“日, 내달 북한과 회담 재개 추진”

일본은 내달 북한의 자국인 납치 문제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할 실무급 회담을 갖기 위해 북한측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정부소식통들이 27일 밝혔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 핵문제를 다루기 위해 오는 1월 열릴 예정인 6자회담 재개에 앞서 납치문제 등 양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급 회담 일정을 짜고 있다.

그러나 요코타 메구미 등 북한 납치 일본인 문제에 대해 양국간의 이견 차가 커 회담 전망은 그렇게 밝지 않다.

치바 아키라 외무성 대변인은 “실무급 회담 개최 소식은 확인해줄 수 없으나 일본 정부관리들이 북한측과 접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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