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납치용의자 북한인 2명 국제수배 요청

일본 경찰이 자국민 납치 혐의가 있는 2명의 북한 공작원에 대해 국제수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일본 경찰청은 북한 공작원 신광수와 최준철이 지난 70년대 4명의 일본인을 납치한 혐의가 있다며 인터폴에 국제 수배자 명단에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앞서 일본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바 있으며 북한에 대해서도 신병 인도를 요청했다.

신광수는 지난 78년 7월7일 밤 후쿠이현 오바마(小浜)시내 공원 전망대에서, 최준철은 같은 해 7월30일 밤 니가타현 가시와사키(柏崎)시 해안에서 각각 일본인 부부를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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