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군사전용물자 對北 수출미수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에 있는 재활용기업에 근무했던 일본인 남자사원이 휴대품 간이수출심사 제도를 악용, 북한의 군관련 기업에 가전제품 등을 대량 수출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수출품중에는 대량살상무기에 전용될 수 있는 티탄합금이 들어있는 제품도 있었으나 수출직전 적발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산케이는 이 남자가 대호산호 등 북한 화물선 선원이 선물로 산 것으로 가장해 보낸 중고 가전제품 등의 실제 거래처는 북한 인민무력부가 운영하는 모란봉상사였다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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