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美대북정책 편승 반북 노골화”

북한 노동신문은 19일 일본이 미국의 대북 고립압살책동에 편승해 ’반북.반총련’ 책동을 노골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일본 반동들의 광란적인 반공화국, 반총련 책동’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반공화국, 반총련 책동은 공화국의 국제적 권위를 훼손시키고 총련 조직을 파괴해 보려는 어리석은 자들의 용납못할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결성 50주년을 맞이한 올해 반북.반총련 책동이 어느 때보다 심했다면서 총련결성 50주년 경축행사 방해와 만경봉-92호 입항저지 등을 거론했다.

이어 도쿄(東京)고등재판소의 강영관 재일총련 재정국장에 대한 (편파적) 판결, 재일본 조선인과학기술협회(과협) 사무소 강제수색 등 정치적 탄압도 잇따랐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본 반동들이 재일동포 사회에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기 위해 발악해도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영예를 안고 꿋꿋이 나아가는 총련과 재일동포의 드팀없는(굳은) 신념과 의지는 꺾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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