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미사일 대비 6번째 이지스 구축함 인수

일본 해상자위대가 최근 북한과 중국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해상 탄도미사일방어(BMD) 시스템을 갖춘 6번째 구축함을 인수했다고 미국의 군사전문지인 디펜스뉴스가 24일 보도했다.

디펜스 뉴스에 다르면 미쯔비시중공업의 나가사키조선소에서 진수식을 가진 이번 구축함은 한국 해군이 작년에 처음 실전 배치한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7천650t)과 비슷한 7천750t 아타고급으로 가격은 14억달러에 달한다.

이로써 일본은 모두 6대의 이지스 구축함을 갖게 됐다.

‘군사대국으로서의 일본의 재부상’이라는 저서를 쓴 크리스토퍼 휴이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론적으로 볼 때 6대의 이지스 구축함이 도쿄 인근에 배치한 저고도 요격미사일인 최신형 패트리엇 미사일(PAC-3)을 보완하면서 그 윗부부의 미사일 방어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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