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미사일발사 `떠들 일 아니다’

호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일본 관방장관은 2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설에 대해 “특별히 떠들어댈만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호소다 장관은 미사일 발사설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주변상황과 각국의 정보를 보면 소규모 미사일을 발사한 흔적이 있다”고 전제, “가끔 실험을 하는게 사실인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호소다 장관은 이번 발사가 미사일 발사 실험 동결 연장을 약속한 평양선언에 저촉되는지 여부에 대해 “공해를 건너 사정이 수백㎞나 되는게 아니다”라고 지적, 선언위반으로 보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시점에서 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서는 “그쪽 사정에 따른 것이겠지만 일본과는 관계없으며 보통의 국내 군사훈련 같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4월 29일 미사일 발사실험에 실패한 후 5월 1일 재실험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미국측 견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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