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납치문제 라디오 광고”

일본 정부가 북한의 납치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TV광고에 이어 라디오 광고도 실시한다.

일본정부의 납치문제대책본부(본부장 아베 신조 총리)는 납치피해자 전원을 귀국시킨다는 정부의 강력한 결의를 보이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일본 전국의 52개 FM방송국을 통해 라디오 광고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NHK 한국어방송이 22일 전했다.

NHK는 이 광고가 20초 길이로, “납치된 이들이 자유를 박탈당한 채 지금도 구출을 기다리고 있으며 모든 납치피해자들을 반드시 일본에 귀국시키겠다”는 내레이션을 읽은 뒤 납치피해자 전원을 귀국시킨다는 정부의 강력한 결의를 보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NHK는 또 이 광고가 방송국에서 무상으로 방송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는 지난 3월 납치문제 해결 의지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전국 114개 민간방송의 지상파를 통해 15초판와 30초판 두 가지 종류의 TV광고를 시작한 바 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