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과 10일 이후 협상재개”

일본은 노동당 창건 60주년(10.10) 기념행사가 끝나는 대로 북한과 수교협상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NHK가 8일 보도했다.

서울에서 수신된 NHK는 “일본 정부는 베이징(北京) 6자회담에서 북조선과 정부간 대화 재개에 합의했다”면서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 베이징 주재 일본 대사관 등을 통해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

협상 장소로는 통신사정 등을 감안해 평양을 피하는 한편, 쌍방이 받아들이기 쉬운 베이징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일본은 11월 초 열릴 5차 6자회담 전에 북.일 정부간 협의가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팩스를 통해 북측에 10월 중 접촉을 제의해 놓은 상태다.

일부는 10일 개최될 북한 노동당 창건 60주년 행사가 완료되는 대로 구체적인 진전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며 일정 조율차원에서 북한과 접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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