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항공사 “北광명성 발사 때 우회비행”

일본 항공사들은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광명성2호를 내달 4∼8일 발사한다고 통보한 것과 관련, 위험지역 비행을 피하기 위해 이 기간 항공기들의 항로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일본 최대 항공사인 일본항공(JAL)은 내달 4∼8일 일본과 유럽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밀라노, 모스크바, 파리, 로마를 잇는 노선들의 항로를 우회항로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항로 조정으로 일본항공 항공기 200편의 비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비행시간은 최대 7분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항공측은 전했다.

전일본공수(ANA) 역시 이 기간 일본항공과 비슷한 우회항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일본 지지(時事)통신은 보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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