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참의원, 북한 선박 입항금지 연장 승인

일본 참의원은 1일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제재 조치로 2006년 10월부터 6개월간 예정으로 실시했던 북한 선적 선박의 일본 입항금지를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특정선박입항금지법에 근거한 북한 선적 선박 입항금지 조치는 오는 10월 13일까지 공식 연장됐다.

이번 참의원의 입항금지 조치 연장 승인은 각료회의의 결정을 사후 승인하는 것이다. 앞서 중의원은 지난달 29일 이 안건을 가결한 바 있다.

북한 선적 선박에 대한 일본의 입항 금지 조치는 2006년 7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만경봉 92호’에 한해서 적용됐으나 북한의 핵실험 실시 이후 대상이 전면적으로 확대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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