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상, 미사일 요격부대 철수 명령

일본 하마다 야스카즈(浜田靖一) 방위상은 6일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비해 지난달 자위대에 발령했던 ‘파괴조치명령’의 종료를 결정하고 이지스함과 요격미사일 부대를 이틀 사이에 철수하도록 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자위대는 자위대법에 의거한 파괴조치 명령에 따라 함상발사 요격미사일 SM3를 탑재한 이지스함 3척을 동해와 태평양에 전개하는 한편 지대공요격미사일인 PAC3 부대를 아키타(秋田), 이와테(岩手), 수도권 등 5개 지점에 배치했었다.

하마다 방위상은 철수 명령과 관련, 북한으로부터 2번째의 발사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6일자로 명령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위성은 앞으로 레이더망을 통해 수집한 항적 등 관련 정보를 미국과 연대해 정밀 분석, 발사된 물체가 북한이 주장하는 인공위성인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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