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민단ㆍ조총련 8ㆍ15 공동축제 합의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민단)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교토(京都) 본부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축하 행사를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신문은 “양측은 6ㆍ15 정신에 기초해 작년 7월부터 의견 교환 및 협의를 거듭한 끝에 공동 축제 개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김유작 민단 교토본부 단장과 김학복 총련 교토본부 부위원장은 6ㆍ15 남북공동선언 5주년을 맞은 지난 15일 교토 시내의 한 건물에서 만나 공동 개최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4일 교토 회관 제1홀에서 기념축전과 특별공연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김연자씨와 금강산 가극단이 특별 출연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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