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표, 北日회담 합의설 일축

일본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사사에 겐이치로(佐左江賢一郞)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28일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金桂冠) 외무성 부상과 자신이 “적절한 시간에”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를 일축했다.

베이징(北京)에서 개최 중인 6자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사사에 국장은 중국 신화통신의 이같은 보도에 대한 질문에 “그런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사사에 국장은 (그러나) 김 부상과 양자회담 성사를 위해 노력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다른 6자회담 참가국들도 이 관점에서 일본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앞서 친 강(秦 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말을 빌려 북-일 6자회담 대표들이 적절한 시간에 회담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으나 회담 장소와 일시, 의제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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