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니가타 의회 “납치사건 상세기술 교과서 채택”

일본 북서부 니가타(新潟)시 의회가 29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 봄부터 사용되는 중학교 공민교과서 가운데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사건을 가장 상세히 기술한 것을 채택하라는 청원을 찬성다수로 의결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전했다.

의회는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로 인정된 사람이 가장 많은 니가타가 납치문제를 취급한 교과서로 아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대한 책무”라며 ‘아이를 지키는 부모의 모임’ 니가타현 연락협의회가 제출한 청원을 의결했다.

북한측과 유골 진위 논란을 빚은 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다 메구미가 니가타시 출신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