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납북가족, 북한에 격려메시지 방송

일본인 납치피해자 가족들이 내달 라디오방송을 통해 북한에 있는 납치 피해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서울에서 수신된 NHK는 이날 납치피해자 가족들의 메시지가 내년 1월1일 오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주파수 5.89㎒(메가헤르츠)로 방송되는데 북조선 전역에서 수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될 메시지는 북한과 일본이 ’가짜유골’ 공방을 벌이고 있는 요코타 메구미 및 마스모토 루미코 씨 등 납치피해자 가족들이 읽을 예정이며 이미 준비작업을 마친 상태다.

메시지는 주로 일본에서 납치 피해자 구출을 위한 운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무사히 일본에 돌아올 것을 믿고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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