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희남 목사 내일 서울서 영결식

지난 6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초대 의장 강희남 목사의 영결식이 10일 서울 향린교회에서 치러진다.

고 강희남 목사 통일.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는 “10일 오전 8시 빈소가 있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한 뒤 서울로 운구해 오후 1시40분 명동 향린교회에서 영결식을 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강 목사의 유해는 이날 오후 4시께 벽제화장장으로 옮겨져 화장한 뒤 마석 모란공원에 안치되며, 화장장으로 가는 도중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0여 분 동안 추모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장례위는 덧붙였다.

평생을 통일운동에 헌신한 강 목사는 지난 6일 오후 7시45분께 전주시 삼천동의 자택에서 시국을 비판하는 유서를 남기고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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