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北구호품 인천항서 순조롭게 선적

북한 수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단체들의 구호품이 24일 인천항에서 순조롭게 선적됐다.

굿네이버스, 굿피플, 기아대책 등 구호단체들은 이날 오전 인천항에서 각각 선적식을 가진 뒤 25일 오후 3시 출항 예정인 인천∼남포 정기 화물선 트레이드포춘호에 구호품을 실었다.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의류 1만여벌, 텐트 1천개, 담요 150장, 양말 6천400켤레, 신발 2천700켤레, 비타민 111상자를 마련했으며 국제구호단체 굿피플(이사장 조용기)도 라면, 비누, 담요, 의류 등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준비했다.

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는 ㈜형지어패럴 지원으로 의류 1만벌, 포스코 지원으로 구호물품 2천400세트를 마련했으며 경기도는 라면 4천200상자를 북에 보낸다.

이들 단체가 마련한 구호품은 26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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