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協 정상회담 성공기원 체육대회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협의회'(공동대표 효림스님 등 4인.이하 종협)는 내달 1일 오전 10시3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운동장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종교인협의회 체육대회’를 갖는다.

종협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 통일을 위한 사회적 실천운동을 전개해온 우리 단체의 설립 의미를 살려 7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체육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 일각에서 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하거나 지나치게 정략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면서 “우리 단체는 남북정상회담이 정기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이번 회담에서 경제협력이나 평화체제 구축 등 구체적 방안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종협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등 진보적 성향을 가진 4대 종단 성직자들이 1993년 설립한 단체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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