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英 한인단체 “北정권, 핵불장난 중단해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영국협의회 등 재영국 한인단체들이 11일 런던소재 북한대사관 앞에서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민주평통 영국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영국협의회 등 재영국 한인단체들이 11일(현지 시간) 북한에 군사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들은 이날 런던소재 북한대사관 앞에서 열린 북한 규탄대회에서 성명을 통해 “(이는) 동북아 평화 체제를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로 비난받아 마땅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명백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지속적인 핵실험으로 고립을 자처하고 패망의 길을 걷고 있음을 인식하고 즉각적인 핵실험 중단 및 핵시설 폐기, 핵확산금지조약 및 국제원자력기구 체제로의 조속한 복귀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불타는 애국의 마음으로 북한 정권의 실상과 핵무기의 위험성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북한정권이 무모하고 바보스러운 핵 불장난과 도발행위를 중단할 때까지 강력히 규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영국협의회를 비롯해 재향군인회 영국지회, 재유럽 조선인총협회 등이 참여했으며, 행사 후 규탄성명서를 북한 대사관에 전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영국협의회 등이 11일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런던소재 북한대사관 우편함에 넣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영국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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