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대통령 특사 방북

나나 수트레스나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가 6일 평양에 도착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인 대통령 정치고문 나나 수트레스나 일행이 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항에서는 김영일 외무성 부상과 북한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특사를 영접했다.

이어 수트레스나 특사는 곧바로 만수대의사당으로 이동해 백남순 외무상을 만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앙통신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인 나나 수트레스나가 만수대의사당에서 백남순 외무상을 의례방문했다”고 전했다.

수트레스나 특사는 북한에 머물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 입장을 전달하고 조속한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산 위라주다 외무장관은 5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역내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는 점에 우려하고 있다”며 특사 파견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위라주다 장관도 오는 18-19일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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