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 윤이상평화재단 참관단 평양 도착

제25차 윤이상음악회에 참가하는 남한의 윤이상평화재단 참관단이 17일 평양에 도착했다.

재단 이사장인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참관단은 방북기간 ‘윤이상 평화음악축전 2006’ 평양공연을 관람한다.

이 공연은 남북 합동으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핵실험으로 축전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정명훈 등 음악가들이 참가를 포기함에 따라 북한 단독으로 열리게 됐다.

당초에는 재단측은 국내 음악가 등을 포함한 50명여명의 구성된 참관단으로 평양을 방문해 18, 19일 북측이 매년 개최하는 윤이상 음악회를 관람하고 음악제 마지막 날인 20일 정명훈 지휘, 고봉인의 첼로 협연으로 윤이상의 첼로협주곡과 베토벤 교향곡 5번 등을 연주하기로 했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