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 신종플루 치료제 50만명분 지원





김영일 통일부 인도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한 남측 인도단이 18일 북한에 신종플루 치료제 50만명 분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김 단장은 출입사무소 입경장에서 “북측은 남측의 신속한 치료제 제공에 상당한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김 단장은 이어 “북한은 경험이 많은 남측에서 신종플루 치료제를 지원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남측 상황을 참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북한의 신종플루 발생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된 게 없다”고 말했다.


남측 인도단에 포함된 의료진은 북측 보건 분야 관계자에게 치료제 사용법과 그에 따른 부작용 및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남북한 인도·인수단은 지원물자 전달 절차를 마무리한 뒤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오찬을 함께 하고 인도·인수증을 교환했다. <사진=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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