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미사일 공개, 질겁한 자들의 히스테리적 발작”

우리 정부가 19일 대남 도발을 대비한 크루즈 미사일 실전 배치 등을 공개한 것에 대해 북한이 “가소롭게 전쟁광기를 부리는 놀음을 벌리었다”고 주장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돌 경축 열병식을 통해 과시된 우리의 군사적 위력에 전율하고 질겁한 자들의 히스테리적 발작”이라며 “조금이라도 바스락거리면 그 기회에 남쪽 땅을 완전히 타고 앉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이 22일 전했다.


이어 “군사문외한이고 정치 백치인 리명박 역도가 무엇을 안다고 괴뢰국방과학연구소에 찾아가 훈시놀음을 벌린 것도 웃기는 일이거니와 40초 동안의 미사일 발사 동화상(동영상)으로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제 족속들을 위안해보려고 유치한 놀음을 벌린 것은 더욱 가관”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리명박이 쥐구멍에 불과한 청와대 지하방공호안에 들어박혀 살아남을 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오산”이라며 “인간에게 백해무익한 쥐새끼는 모조리 때려잡아야 한다”고 힐난했다.


한편 조평통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우리의 체제와 최고존엄을 심히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단호히 쓸어버릴것이다’는 제목의 특집코너를 신설해 이 대통령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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