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대학생 대북방송 프로그램 참여

국내 대학생들이 대북 라디오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다.

대북 라디오방송인 열린북한방송은 18일 “개국 1주년을 맞아 동국대, 성신여대,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한양대 등 6개 대학 방송국 남한 대학생의 이야기가 담긴 방송을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열린북한방송에 따르면 각 대학방송 관계자들은 경제 문제를 쉽게 풀어낸 ’알부자되기’, 역사 이야기를 짤막하게 꾸민 ’단막극장’, 생활 상식을 이야기 형식으로 전하는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남녀의 연애관을 알아보는 ’그 남자 그 여자’ 등을 제작한다.

방송 시간은 매일 밤 11∼12시이며 주파수는 7390㎑다.

열린북한방송은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지난해 12월 개국했으며 개인 또는 단체의 방송을 중계하면서 자체 프로그램도 송출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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