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 12차 이산상봉 생사확인 의뢰

남북 적십자사는 11일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갖고 다음달초 금강산에서 실시하는 제12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관련, 상봉 후보자에 대한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했다.

이날 우리측과 북측은 각각 200명에 대해 생사확인을 의뢰했으며, 북측이 의뢰한 200명의 명단은 대한적십자사(www.redcross.or.kr) 및 이산가족정보통합센터(reunion.unikorea.go.kr)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남측이 의뢰한 이산가족 중 최고령자는 한상임(여.100)씨이며 90세 이상자가 13명, 부부.부모-자식 관계가 146명이다.

또 북측이 의뢰한 이산가족 중 최고령자는 85세인 리화용.맹진창씨이며 80세 이상자가 11명, 부부.부모-자식 관계가 145명이다.

남북 적십자사는 생사확인 결과를 토대로 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씩을 선정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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