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 제7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진행

남북간 제7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가 14일 시작됐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화상 상봉에서는 남.북 39가족씩 모두 78가족 500여명이 서울, 부산 등 남한 13개 상봉실과 북한 평양 10개 상봉실에서 광전용망으로 연결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만난다.

당초 40가족씩 상봉이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남북에서 각 한 가족이 “건강상의 이유”로 상봉을 포기했다.

상봉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차례 2시간 단위로 10가족씩 만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남북은 2005년 8.15 이후 총 6차례 화상상봉을 진행해 479가족 3천245명이 상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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