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TV, 함남.강원지방 폭우 주의보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은 17일 “내일 밤부터 서해안 지방과 함경남도, 강원도 일부 지방에서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중앙TV는 “내일 서해 남부로 이동해오는 저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면서 이 같이 예보했다.

함경남도와 강원도 지역은 지난달 집중호우 때도 대규모 수해를 입어 폭우가 내릴 경우 추가 피해나 복구에 차질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중앙TV는 또 18일이 “지구물리학적 요인에 따라 불리한 날”이라며 “순환기 질병 환자들은 특별히 주의해야겠다”고 보도했다.

이어 17일 낮 최고기온이 사리원 30.5도, 해주 29.3도, 강계 29.6도, 청진 24.6도로 기상관측 이래 당일 최고기온이었다고 중앙TV는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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