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TV, 창춘 동계AG 상세 소개

북한 조선중앙TV는 28일 중국 창춘(長春)에서 개막된 제6회 동계 아시안게임을 상세히 소개했다.

중앙TV는 “오늘(1월28일)부터 2월 4일까지 중국의 장춘에서 제6차 겨울철 아시아 경기대회가 진행된다”며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의 27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천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아시아 올림픽이사회 제24차 총회에서는 이번 대회 종목수를 기본종목 10개로 확정했는데 짧은주로속도빙상(쇼트트랙), 속도빙상(스피드 스케이트), 휘거(피겨), 빙상호케이(아이스하키), 스키산들판달리기(노르딕), 고산스키(알파인), 스키사격(바이애슬론), 자유형스키(프리스타일) 등 10개 종목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TV는 북한 선수단과 관련, “우리 선수들은 이번에 짧은주로속도빙상, 속도빙상, 휘거 그리고 남녀 빙상호케이, 거리스키 종목을 가지고 이번 경기대회에 참가한다”며 “우리 선수들은 지난 시기 진행된 이 겨울철 아시아 경기대회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강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28일 개막식에서 남북한 선수,임원은 은색 단복을 입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국제대회 통산 아홉 번째로 공동입장을 했지만 중앙방송은 남북 공동입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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