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TV, 김정일 6,7월 시찰 기록영화 방영

북한의 조선중앙TV는 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올해 6∼7월 평양시와 평안북도, 자강도 등의 여러 시설을 현지지도하는 장면을 모아 새로 제작한 기록영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주체97.6∼7)’를 방영했다.

중앙TV는 지난달 27일에도 김 위원장의 5월중 현지지도 장면을 모아 만든 기록영화를 방송했었다.

이에 따라 8월 중순 뇌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의 8월 전반기와 그 이후 활동을 담은 기록영화도 중앙TV가 제작해 방송할지 주목된다.

이번 기록영화는 김 위원장이 평양시 대동문영화관과 옥류관, 청류관 등의 대형식당, 평북 대계도 간석지 건설장, 자강도 자연보호구 등을 방문해 지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 기록영화의 해설자는 김 위원장이 “강성대국 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나가도록 우리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셨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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