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EU경제토론회 “관계발전” 논의

북한-유럽연합(EU) 경제토론회가 23~24일 평양에서 열려 다양한 분야의 관계발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토론회에서 농업, 경공업, 정보산업, 금융분야 등 분야에 걸쳐 관계발전에 대해 논의됐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토론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번 토론회에는 상업회의소를 비롯한 북한 측 유관기관 관계자와 EU집행위원회대표단, EU의회대표단, 관련국 외교관, 경제전문가 등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앞서 중앙통신은 지난 23일 한반도관계 담당분과 위원장인 후베르트 피르커를 단장으로 하는 유럽의회 대표단이 이번 토론회 참가를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7월 방북했던 피르커 의원에게 경공업분야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는 등 EU와의 경제협력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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