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IT수재학교 금성학원 교사.기숙사 신축

북한 최고의 문화예술 분야 인재 양성기관이자 최근엔 컴퓨터 수재 반도 설치된 금성학원이 컴퓨터 수재반용 새 교사(校舍)와 기숙사를 신축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31일 전했다.

연면적 8천여㎡에 이르는 교사와 기숙사에는 교실과 식당 등이 “최상의 수준에서” 마련됐으며, “나라의 정보산업을 떠메고 나갈 인재들을 더 잘 키우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방송은 전해 이 교사와 기숙사가 컴퓨터 수재반을 위한 것임을 밝혔다.

30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중린 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전극만 교육성 부상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6년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금성학원에 컴퓨터 수재들을 위한 새 기숙사와 식당이 일떠서고(건설되고) 있다”고 전했었다.

조선신보는 지난해 11월에는 금성학원의 새 건물에 “화강석을 연마해 깔아놓은 계단들과 연마된 인조석을 깔아놓은 교실과 복도” 등이 있으며 식당, 이발소, 미용실, 목욕탕, 세탁소, 신발수리점, 옷수선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선다고 소개했다.

평양 만경대구역 금성동에 있는 금성학원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부속학교로, 의무교육 과정인 4년제 인민반 및 6년제 중등반 과정과 함께 4년제의 전문부를 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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