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IC현금카드 서비스 개시”

북한의 동북아시아은행이 북한 최초로 IC현금카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은행은 결제 업무를 현대화하기 위해 강력한 정보산업기술을 보유한 626 정보기술사와 협력 아래 나라에서 처음으로 현금카드를 발행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IC 현금카드는 전자돈지갑을 카드에 넣어 현금을 저금하거나 소비할 수 있게 만든 것”이라며 “새로 개발한 현금카드의 특징은 카드에 등록된 자료가 철저히 담보 되고 카드 위조와 현금유실이 전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카드를 이용하면 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개인비밀이 철저히 보장될 뿐 아니라 저금한 돈을 아무 때나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 카드에 6가지 화폐를 동시에 예금할 수 있으며 화폐교환소에 가지 않고 카드 안에서 서로 다른 돈들을 즉시에 교환할 수 있다”며 “한 개의 카드를 여러 사람(가족, 친척, 친우 등)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이용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동북아시아은행(e-메일:Kfic@silibank.com)의 현금카드 서비스가 예금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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