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9.9절기념 독일과 중국서 미술전람회

북한 내각의 문화성은 정권 수립 60주년(9.9)을 기념해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에서 미술전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2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베를린에서 북한 미술품들로 전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조선화와 유화, 판화, 포스터 등 150여점이 전시된다.

베이징 전람회에도 북한의 유명 화가들이 그린 조선화와 유화 등 60여점이 전시된다. “조선(북한)과 중국은 지난 시기에도 기념일을 계기로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한 미술전람회를 진행해 왔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북한 문화성 관계자는 전람회에선 북한 정권 수립 이후 60년의 역사와 ’강성대국’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라며 “조선에서 개화발전된 주체예술의 면모를 대외에 널리 선전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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