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6.15선언은 평화통일선언”

북한 노동신문은 12일 6.15 공동선언은 ‘평화통일선언’이라며 6.15선언을 고수ㆍ이행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고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사활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논설을 통해 “6.15 공동선언이 이행돼 온 지난 5년 간 북남관계는 공동선언이야말로 외세의 도전적인 침략전쟁 도발책동을 견제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북과 남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추동하는 반전, 평화옹호의 기치라는 것을 입증해 주고있다”며 그같이 말했다.

논설은 “6.15 공동선언은 북남관계를 대결과 적대의 관계로부터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전환하였으며 북과 남의 평화적 통일과정을 다그쳐 나갈 수 있는 공동의 기초를 마련해 놓았다”고 평가했다.

또 6.15 공동선언이 ‘우리 민족끼리’를 공동의 통일이념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우리민족끼리 이념은 대결과 전쟁을 시도하는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고 공조를 실현해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공고한 평화와 평화통일을 이룩할 수 있게 한다”고 지적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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