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6자회담 없으면 올해 핵실험할 것”

북핵 6자회담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북한이 올해 핵무기 실험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의 비서실장을 지낸 래리 윌커슨이 주장했다.

시사주간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의 내달 4일자 최신호에 따르면 윌커슨은 “김정일(金正日)의 벼랑끝 전술을 봐온 입장에서, 6자 회담이 열리지 않을 경우 70대 30으로 (핵실험을) 한다는 쪽에 걸 것”이라고 장담했다는 것.

이 주간지는 중앙정보국(CIA)이 북한의 핵실험을 임박한 것으로 보지 않는 데 대해 인도의 1998년 핵실험을 몰랐던 사실을 상기시키고, 윌커슨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북한이 (실제론)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았을 때”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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