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6ㆍ15 기본정신은 우리민족끼리”

6ㆍ15 공동선언 5주년을 1주일 앞두고 북한은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이 ’우리민족끼리’라고 주장했다.

북한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8일 ’6ㆍ15는 곧 우리민족끼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00년 6월 평양상봉이 안아온 새 세기의 통일이정표인 6ㆍ15 공동선언의 기본핵, 기본정신, 진수는 바로 우리 민족끼리”라고 말했다.

사이트는 “5년 사이에 북남(남북)관계 발전과 조국통일 운동에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이뤄나가는 새 시대가 펼쳐져 통일에 대한 밝은 희망과 신심을 안겨줬다”고 평가했다.

사이트는 “지난날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이 경이적인 사변들은 6ㆍ15공동선언에 명기된 통일의 대명제인 우리민족끼리의 이념이 가져온 자랑찬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 때 외세의 침략과 전쟁, 민족분열 정책을 철저히 짓부수고 겨레의 염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지난 5년간의 투쟁을 통해 민족 모두가 찾은 진리”라고 강조했다.

사이트는 “미국의 침략책동이 어느 때보다도 횡포해지고 있는 오늘의 정세는 7천만 겨레로 하여금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반미ㆍ반전ㆍ조국통일 운동을 과감히 벌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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