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ㆍ18 광주 민중항쟁 기념행사 보도

5ㆍ18 광주 민중항쟁 25돌에 즈음해 광주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남한 언론매체들을 인용해 전남도청 앞에서 시ㆍ도민 대동한마당 행사와 5ㆍ18정신 계승 국민대회가 열렸으며 행사장에서는 광주 민중항쟁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회와 광주항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예술공연도 펼쳐졌다고 전했다.

또한 광주 전남개혁연대 등 7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의 독도강탈 책동과 역사왜곡 행위를 규탄하고 5ㆍ18 정신을 계승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지켜나가자는 ‘동북아시아 평화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수많은 사람들이 광주항쟁 참가자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는 광주 망월동묘지를 참배했으며 미군 철수와 미사일기지 철폐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도 열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5ㆍ18 광주 민중항쟁을 ‘5ㆍ18 광주 인민봉기’로 표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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