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4년동안 농촌주택 10만가구 건설

북한은 최근 4년 동안 10만여 가구의 농촌주택을 건설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1년 7월 황해북도 서흥군 범안리에 들러 ’무릉도원이고 사회주의 선경’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며 “같은 풍경은 오늘 농촌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산악지대인 황해북도 은정축산전문협동농장과 은파군 금대리의 경우 수십 채의 살림집이 세워지고 발전소와 양어장 등이 건설돼 “황홀한 농촌 풍경을 펼쳐놓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또 황해남도 두메산골인 신원군 계남지구에 대규모 축산기지를 건설한 데 이어 강령군 내동리와 청단군 심평리.갈산리, 재령군 재천리 등지에 130여 개 새마을을 조성했다.

방송은 평안남도 평원군 운봉리.삼봉리.원화리에서는 토지정리사업으로 규격화 된 농경지와 어울리게 농촌주택을 건립했고 평안북도는 지난해 3천800여 채의 문화주택을 건설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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