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차 화상상봉 소식 전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9일 진행된 제3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소식을 전했다.

중앙통신은 “화상상봉이 시작되자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은 자기들이 걸어온 인생행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가족, 친척들의 사진도 보여주면서 회포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이 통신은 “북측 상봉자들은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에 모든 것을 다 바쳐가고있는데 대하여 남측 가족, 친척들에게 긍지 높이 말했다”며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친척들은 상봉에서 외세가 없는 통일된 조국 땅에서 모여 행복하게 살 그 날을 앞당겨오자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제3차 화상상봉에서는 남북 각 40가족씩 총 80가족 590여 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 본사 및 인천, 대구, 대전, 수원, 광주 등 지사에 마련된 남측 13개 상봉실과 북측 10개 상봉실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만났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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