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월 건강주의 예상일 발표

북한의 조선중앙텔레비전은 내달 3, 4, 6, 8, 10, 17, 19, 26, 31일을 ‘지구 물리학적 요인에 따라 불리한 날’로 예보했다.

중앙TV는 28일 지구자기 변화에 따라 3월 중 건강에 유의해야 할 날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지자기 폭풍으로 인해 사람들의 주의력 집중에 장애가 오고 특히 고혈압, 협심증, 심장기능 부전 등 순환기 질병 환자들이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북측 연구에 따르면 지구자기의 변화가 심할 경우 심근경색, 뇌혈관 순환장애, 고혈압 등이 발병할 가능성이 커지며 교통사고와 정신분열증은 평상시보다 2∼4배 높아진다.

평양천문대 산하 태양지구물리 연구실은 40㎝ 태양망원경, 13㎝ 굴절 망원경, 간섭편극 여광기 등의 장비를 이용해 태양활동을 관측, 지자기의 영향으로 인체에 좋지 않은 날을 언론매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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