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년간 200개 고려약공장 개보수”

북한이 2006년부터 올해까지 3년 계획으로 고려약(한약)공장 개선사업을 벌어 200여 공장들을 개보수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17일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이날 북한의 조용덕(57) 보건성 고려약생산관리국 기사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여러 단위들에서 고려약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비들을 새로 제작하여 생산에 도입하였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 북한 보건성이 지난 12, 13일 평양에서 최창식 보건상을 비롯한 보건성 관계자와 고려약 생산부문 간부, 의학과학연구기관 연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약 생산 확대를 위한 ’고려약생산부문일꾼(간부) 강습’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 4~5일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는 ’전국고려약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가 열려 진액 형태의 고려약과 피막재 등이 전시되기도 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6일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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