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1세기 경제과학 중심에 서자”

북한 노동신문은 15일 북한이 정치대국이자 군사강국인만큼 이제는 21세기 경제과학의 중심에 당당히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미래를 향하여 더 높이 오르자’ 제목의 정론에서 “정치사상의 강국, 군사강국, 일심단결의 강국인 우리 조국은 이 세상 어느 나라도 갖지 못한 무궁번영의 이 강위력한 토대 위에서 이제는 경제강국의 영마루로 치달아 오르게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우리는 빈손이 아니다”라며 “제국주의의 오만한 핵위협을 단번에 짓뭉개버릴 막강한 억제력을 다져주는 위력한 국방공업이 있고 ’광명성1호’의 발사마냥 21세기 최첨단과학의 봉우리도 단숨에 오를 수 있는 선진과학기술이 준비돼 있으며 어느 민족도 따를 수 없는 인민의 무한한 재능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을 융성번영의 날은 멀지 않다”며 “우리는 강성대국의 대문 앞에 도달하였고 후손만대의 행복으로 가득 차넘칠 강성대국의 미래는 눈앞에 있다”고 거듭 자신감을 피력했다.

신문은 이어 “노동당의 60년 역사는 혁명의 붉은기를 함께 올렸던 여러 나라 당들이 군대를 외면하고 총을 내림으로써 귀중한 역사와 전통도 다 망쳐버린 가슴아픈 역사를 깊은 교훈 속에 돌이켜 보게 했다”며 “우리 당은 총대를 앞세우고 제국주의와 포성없는 전쟁에서 승리한 선군의 당”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국주의 압력과의 대결전에서 총대로 이기고 원수들의 봉쇄와의 대결전에서도 총대로 이겼으며 놈들의 핵위협과의 전면 대결전에서도 총대로 이겨냈다”고 역설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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