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010년 상하이엑스포 참가

북한이 오는 2010년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세계박람회(EXPO)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중국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김영일 북한 내각총리는 최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2010년 상하이엑스포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총리는 원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조중(북중) 두 나라 관계는 양국 최고 지도자의 관심 아래 계속 좋게 발전하고 있다”며 “쌍방의 공동 노력 아래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는 한층 강화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상하이엑스포 참가의사를 밝힌 국가는 북한을 포함해 총 149개국에 달한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다.

상하이엑스포는 2010년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개최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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