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007년 달력 출판

북한의 출판사들이 2007년 달력을 일제히 내놨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16일 평양발로 금성청년출판사, 외국문도서출판사, 문학예술출판사,공업출판사 등 출판사와 조선영화수출입사, 조선우표사, 조선출판물수출입사 등이 2007년을 맞아 다채로운 연력, 달력, 일력을 출판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2007년 달력에는 날로 변모해 가는 북한의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담겨있고 TV연속극, 예술영화의 인상깊은 장면과 인물 등이 실려있다”고 소개했다.

공업출판사와 농업출판사에서 출간한 연력과 달력에는 이름있는 건축물과 도시·농촌의 변화상을 담았고 외국문도서출판사는 북한 주요 명소의 경치를 실었다.

조선영화수출입사와 문학예술출판사는 인기 영화의 명장면을 재미있게 편집했고 금성청년출판사와 2.16예술교육출판사 등은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밖에도 북한 주민의 고상하고 문명한 생활풍습을 반영한 달력, 아름다운 꽃을 편집한 달력, 이채로운 풍경 달력, 인물 달력 등이 여러 출판사에서 나왔다.

조선신보는 “지금 국내(북)에서 출판물 보급을 맡은 기관들은 새 달력을 각지에 신속히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