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차 핵실험 당시 이란대표단 참관”

지난 5월 북한의 2차 핵실험을 전후해 이란 대표단 7명이 방북, 핵실험을 시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란 대표단의 방북은 북한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대표단은 약 1주일간 북한에 머물렀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또 지난 4일 북한 경비정이 동해상 군사경계선인 북방한계선을 넘어 한국 영해를 일시 침범했을 당시 이란 혁명수비대 당국자가 그 상황을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혁명수비대 당국자는 한국과의 군사경계선 및 동해 쪽에 있는 북한의 군사시설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이란 대표단이 북한의 지난 4월 로켓 발사 때에도 북한을 방문했다며 이 같은 이란 관계자들의 북한 방문은 북한과 이란간 군사 협력 강화를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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