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995년 이후 8년간 국제대회 金170개 획득

북한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국제경기에 180여 차례 참가, 170여 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계열 잡지 ‘조국’ 10월호는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사이에 조국(북한)의 체육인들은 각종 국제경기에 180여 차례 참가해 금메달 170여 개, 은메달 180여 개, 동메달 190여 개를 쟁취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1994년 이후부터 8년 간에만도 체육부문에서 6명의 공화국영웅.노력영웅이 배출되고 27명의 인민체육인, 126명의 공훈체육이 나왔으며 1천100여 명의 선수가 체육명수로, 140여 명의 나이 어린 선수가 청소년 체육명수로 자라났다”고 전했다.

잡지는 태권도를 사례로 들며 1997년 7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태권도연맹(ITF) 주최의 제10차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1위를 한 이후 2003년 6월 제13차 대회까지 연속 우승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2001년 4월 평양시를 비롯한 각 도에 청소년태권도학교를 개교하고 태권도 선수단과 시범단, 태권도과학연구소도 만들었다고 잡지는 전했다.

또 지난 10년 간 ‘아리랑’을 비롯해 집단체조 10여 편을 창작, 공연함으로써 ‘집단체조의 왕국’이라는 이름을 떨쳤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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