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40년 美 침략책동 최절정”

북한 역사학회는 1일 “백수십 년 간에 걸친 조선에 대한 미제의 침략과 지배, 전쟁 책동은 현 부시 행정부의 극악한 반공화국 고립 압살과 반통일책동으로 최절정에 이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역사학회는 이날 셔먼호 격침 140주년을 맞아 발표한 비망록을 통해 “140년간에 걸친 미제의 피 비린 조선침략사는 미국이야말로 조선민족의 철천지 원수라는 것을 만천하에 고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역사학회는 “우리 인민이 필생의 신념으로 간주하고 있는 선군은 백수십 년 간이나 외세에 의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당해 온 민족사를 통해 얻은 피의 교훈이며 역사적 선택”이라면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미대결전을 기어이 빛나는 승리로 결속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