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3기 한총련 출범 지지’

북한의 조선학생위원회는 24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13기 출범을 지지하고 연대 의사를 밝히는 대변인 담화를 발표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학학생위는 ‘남조선 청년학생들의 정당한 애국위업을 적극 지지 성원한다’는 제목의 대변인 담화에서 “우리는 남조선 학생들과 한총련의 정당한 애국위업을 적극 지지 성원할 것이며 남녘의 학우들과 굳게 연대하여 자주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화는 “미국의 군사적 강점을 반대하고 역사적인 6ㆍ15 북남(남북) 공동선언을 실천하는 길에 한총련 소속 학생들이 바친 뜨거운 애국의 피와 땀은 통일운동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담화는 “남조선 학생들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 핵소동과 핵전쟁 도발책동을 저지 파탄시키며 조선반도(한반도)에서의 전쟁의 위험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위력과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