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2.1조치 철회해야”..평통, 대북결의문 채택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수석부의장 이기택)는 5일 북한에 `12.1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정부의 대화 제의에 즉각 호응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평통 운영.상임위원들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생.공영의 새 남북관계 정립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12.1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개성공단의 안정적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며 ▲6.15, 10.4선언 이행문제 협의를 위한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즉각 호응할 것 등을 북한에 촉구했다.

또 우리 정부를 향해서는 북한의 대남 행동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을 의연하고 당당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민주평통은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 12.1조치와 관련한 대응방향, 미국 차기 행정부와의 한미공조 추진방향 등에 대한 정책건의안도 채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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