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1일까지 날씨 오락가락”

북한 기상수문국 중앙기상연구소의 정룡우 부소장은 대부분 지방이 변덕스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정 부소장은 6-11일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골, 중국 화베이(華北) 지방에서 오는 고기압, 남동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는 대륙성고기압, 북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골과 뒤이은 고기압 등의 영향을 차례로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날씨를 ▲(6일)서해안과 북부내륙 지방 비온 뒤 개고 동해안 비 ▲(7일)북부내륙 지방 밤에 비,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흐림 ▲(8일)대부분 지방 흐린 뒤 갬 ▲(9일)대부분 지방 맑음 ▲(10.11일)대부분 지방 흐린 뒤 갬 등으로 내다봤다.

또 “이 기간 기온이 제일 낮아질 9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다”며 지역별로 평양.사리원.개성 영하 1도, 혜산 영하 10도, 강계 영하 6도, 청진.평성 영하 2도, 함흥.해주.신의주 0도, 원산 2도로 예보했다.

정 부소장은 이어 “15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3-5도 이하로 낮아지는 추위는 예견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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